제가 유학을 캐나다로 갑니다. 아이폰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오면, 한국과 큰 차이가 안나는걸 아시게 될건데
캐나다는 어디서 구매하건 세금이 붙습니다.
가끔 미국을 생각하고 캐나다를 오시는 분들이, 세금을 안낼수있다. 라고 잘못아시는데...
캐나다는 온라인/오프라인 상관없이 구매시 무조건 Sales tax가 붙습니다.
(미국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다른 주에서 살면, TAX free가 됩니다. 근데 캐나다는 그렇지 않음)
그리고 충전기는...
https://www.apple.com/shop/product/MD837AM/A/apple-world-travel-adapter-kit
The Apple World Travel Adapter Kit lets you connec to electrical outlets around the world with unique seven AC plugs. Get fast, free shipping.
www.apple.com
이거 사면, 충전기 앞꼬다리 바꿔끼워서 쓰면 됩니다.
캐나다(미국)용 110V 구멍 있습니다.
사실 뭐
다이소에서 1000원에 2개파는 돼지코가 가성비로는 최고이지만,
뭐 굳이 님이 말하는 "충전기 모양도 다르다"라면
아이폰이야 뭐 어쩔수 없지만,
맥북에어는 모양을 바꿀수있습니다.
저라면
맥북에어는 한국에서 구매할거 같아요.
자판문제도 있고해서...
그리고 왠만하면 1000원짜리 다이소 돼지코를 쓰겠지만,
충전기 모양이 다름에 신경쓰인다면, 저 Apple world travel kit을 살거 같구요.
물론 그전에 맥북에어가 효용성이 있는지부터 고민하겠죠.
아무래도 윈도우에 익숙한 사람들은 맥북에 적응하기 힘드니깐요.
아이폰은 캐나다제품을 살거 같아요. 무엇보다 카메라음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아이폰은 한국에서 구매해도, 캐나다에서 사용에 문제가 없고
캐나다에서 구매해도, 한국에서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구매했을때
한국에서 사용의 문제점은 충전기정도인데...
충전기는 "역돼지코"라는걸 사서 처리하셔도 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역돼지코"라고 찾으면
미국 캐나다 110V를 220V에 꼽을수있는 돼지코가 있구요.
충전기는 프리볼트라 전혀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