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워홀 병원비

아... 이렇게 꼭 와야할까 싶네요.

님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문제가 없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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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멍청해서 자기가 경험하기전에는 남의 말을 안듣거든요.

뭐 님이 선택한거니, 그것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시는데,

주변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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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 주변사람은 아니지만,

힘들어질 주변사람들이 걱정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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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사람들 중에 제가 아는 사람이 있을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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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지금 이미 있는 질병에 대해서 커버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정부의료보험은 약에 대해서는 커버해주지 않습니다. 약값은 100% 비급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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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

5종류 => 10~12불 처방비 x 5종류 => 50~60불 : 약사가 처방해주고 가져가는 돈. 처방비.

약값이 추가됨. 약값은 그야말로 순수한 약값인데... 약이 뭔지에 따라서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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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비 + 약값 = 약국에 내야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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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는 주정부 의료보험 가입하면 무료.

근데 대기가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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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님이 운이 좋으면 1년 워홀생활하면서

(아직 어떻게 1년 더 연장된다. 라는게 나와있진 않아서 일단 워홀 1년만 한다고 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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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으면 전문의를 볼거구요.

일반적으로 전문의 볼려면 1년정도는 대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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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을 내겠다고 해도 마찬가지.

어차피 의사는 현금으로 받는것보다 의료보험에서 수당받는게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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