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진행도중 결혼 안한다고 통보에대해

안녕하세요 베트남 국제결혼 3월달부터 준비한30대 입니다
다름이아니고 베트남 신부는 19살 10월 생일이 지나야 결혼할수가 있어 10월25일생 3월부터 지금까지 약 7개월간 준비했는데 10월29일에 가기로한게 보름남겨두고 딸 한국 안보내겠다고 갑자기 통보해버리네요 전 아무 잘못 한게 없는데 서류도다 준비됬고 혼인신고는안했습니다

진짜 원래대로라면 프로필사진들쭉 본후에 몇번 데이트하고 결정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가자마자 일주일 이라는기간동안에 피검사하고 다음날결혼 하루만에 결혼하는게 맞는지
이또한 업채는 따로있고 충남에서 결혼 14년차 된 베트남분한테 소개받아서 이렇게 진행이 되었는데 참 어이가없고 해서 지식인만으로도 질문들여봅니다ㅠ 이분들도 결혼 안한다고 미리 이주전부터 알았는데 문자해도 답장도 계속 하지않고 열받아서 그쪽에다 뭐라 그랬더니 연락하지 말라네요 이런경우는 어떤경우인지 진짜로 딸이 하나 밖에 없고 집안일 할사람 없어서 안보낸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었을까요 궁금합니다 미안한 마음 전혀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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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달라고 작업치는거에요

딸파는건데 돈달라는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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