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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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과일을 파는 곳에서

평상시 2만원에 팔던 딸기를

일부만 특가로 해서 만오천원에 판매합니다.

근데 잘 안팔리니까 거기서 또 일부를 떨이로 해서 미끼상품으로 만원에 팝니다.

호텔도 똑같습니다.

한정된 수량, 매일매일 판매하지 않으면 돈을 못버는 특성 상

이런저런 시도를 통해 어떻게라도 팔아야하는거죠.

그렇다보니 소비자들이 헷갈릴 수는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사이트는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으니까요.

혹시나 해서 저렴한건 손해를 볼까 싶어 높은 가격으로 구매하면 호텔/사이트 입장에선 너무 좋은 일이고요.

제가 봤을 땐 위와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환불 불가 = 할인 상품으로 상시 또는 길게 잡고 판매하는 상품 같고요

위에 환불은 가능하지만 조금 더 저렴한건 일부만 특가로 판매하는 것 같네요. 가격차이도 얼마나지 않으니 미끼 상품이 맞을 것 같습니다. 예약 취소가 가능하다고 안심시켜서 예약율 높이고, 일부 취소를 잊거나 타이밍을 놓치는 것도 유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