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비스 빈대나오면

12월 초에 가족여행으로 프랑스에서 하루 묵는데 패키지라 애초에 숙소를 고를수도 없었거든요

ibis Le Bourget 여기서 묵는데 구글 후기보니까 빈대를 봤다는 후기가 2020년에 있었고 전체적으로 낡고 축축하고 더럽다는 얘기도 많은데 파리에 빈대가 많기도하고 그래서 벌써부터 빈대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저만 파리 안가려고해도 남은 가족들은 파리에 갈거고 캐리어에 빈대 딸려오면 한국집에 순식간에 반식할텐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ibis Le Bourget여기 빈대 많나요?ㅠㅠ
저 이날 밤새 눈뜨고 새벽에 밤새면 빈대에 안물릴까요?


🔥🔥🔥최고의 답변🔥🔥🔥

유럽 패키지 숙소의 퀄리티는 고만고만 해요.

더해서 2020년에 있었다면 이미 방역을 했을 겁니다.

물론 지금도 없을 것이라는 보장은 못하지만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파리 올림픽 & 대대적인 이슈 보도때문에라도 좀 더 신경을 쓸테니까요.

물론 침구류 등에 앉거나 또는 거기에서 자지 않고 밤을 샌다면 물릴 가능성도 줄어드는 건 맞아요.

다만 그럴 경우 다음날 일정에 쉽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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