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이면 실리콘밸리로 패션이면 프랑스로
이말이 맞나요? 의류학과가 아닌데 브랜드 창업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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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그것이 쉽지 않겠죠.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하는 회사 성공율은 1%도 되지 않아요.
간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컴공이 아닙니다. 실리콘 밸리에는 컴공만 필요한 것이 아니죠. 사업화 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거죠.
사람들은 현지에서 구할 수 있으니....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사업 (브랜드 런칭)한다고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는 거죠.
기존 대형/고급 브랜드들이 두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니죠.
프랑스에서 패션사업도 비슷하겠죠. 사업이라는 점에서 보면.
그런 말은 과거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 보는 시야가 넓어져서 세계를 생각해서 도전하라는 의미지
꼭 실리콘 밸리로 가고, 프랑스로 간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기회가 된다면 현지로 가서 도전해 볼 수 있죠.
참고가 되었길...
해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