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트래블패스와 융프라우VIP패스

1/31~2/2 스위스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숙소는 그린델발트에 잡았습니다.

제 일정에 따라 어떤 패스를 며칠로 결제하면 좋을지 감이 오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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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오전 7시 기차로 파리-베른(경유)-인터라켄OST 티켓을 예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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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1/31 오후: 인터라켄 도착 후 그린델발트(숙소)로 가는 기차

=> 7시에 출발하면 대략 1시 전후로 인터라켄 도착할 것이기에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만 서두르면 다른 일정 하나 정도는 추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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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2/1 오전: 그린델발트(숙소)에서 출발해 융프라우를 올라갈 예정

- 2/1 오후: 융프라우에서 인터라켄으로 내려가 유람선 혹은 패러글라이딩 + 그린델발트(숙소) 복귀

=> 패러 글라이딩을 꼭 하고 싶다면 이걸 오전에 넣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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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2/2 오전: 그린델발트(숙소) 벨로게멜 썰매

- 2/2 오후: 취리히OR제네바 공항 오후8시 비행기 - 이탈리아 나폴리 이동: 아마 인터라켄역으로 이동 후 공항 가는 기차를 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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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이렇게 되면, 스위스패스 3일권과 융프라우 VIP 1일권을 구매하는 게 나을까요?

=> 이미 파리에서 인터라켄까지의 티켓을 모두 구입한 거 아닌가요?

그 경우라면 지금은 스위스 트래블패스는 단 1만큼도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즉 1일차 구간권 또는 조금 서두르면 = 융프라우요흐 VIP패스 2일권으로 일정 추가

+ 2일차 융프라우요흐 정상 다녀오면 됩니다.

마지막 날은 이동 시간이 확정이라면 슈퍼세이버 티켓을, 유동적이라면 세이버 데이패스를 구입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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