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질문한 경우라면 1월 3일 취리히 도착 후 바로 체르맛으로 가세요~

왜냐하면 오후 도착이라 어차피 이 날은 실질적 여행이 어려워요.

즉 어차피 버려지는 날이니 아예 가장 먼 체르맛부터 가면 다음 여정을 끌고 가기에 좋습니다.

더해서 이렇게 가야 교통비도 줄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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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터라켄 & 그린델발트로 이동하여 융프라우요흐 권역을 여행하면 되고요.

이때는 융프라우요흐 VIP 패스만 있으면 쉴트호른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전부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융프라우요흐 VIP 1일권 또는 2일권으로 인터라켄 주변을 둘러보면 됩니다.

주의.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행동은 숙소를 옮기는 거예요.

즉 그린델발트에서 머물든, 인터라켄에서 머물든, 라우터브로넨에서 머물든 한 곳에서 머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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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루체른으로 이동하여 관광 후 취리히 아웃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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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1월 3일 취리히 to 체르맛 = 세이버 데이패스

1월 4일 체르맛 둘러본 후 오후에 인터라켄으로 이동 = 슈퍼세이버 티켓 또는 세이버 데이패스 중 택 1

1월 5일 인터라켄 권역 관광 후 숙박

1월 6일 이날 오전에 루체른으로 이동 및 체크인 후 관광 = 세이버 데이패스로 이동 및 리기산 무료로 다녀오기

1월 7일 체크 아웃 후 슈퍼세이버 티켓으로 취리히 공항 이동 및 아웃하면 됩니다.

​ 이렇게 위에 너무 친절하게 답변을 주셨는데, (지식인을 잘 할 줄 몰라서 추가답변을 못찾겠어서 다시 씁니당..) 체르마트 숙소가 다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다시 여쭙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