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여행 중 밴쿠버 당일치기

제가 9월에 시애틀 여행을 가는데요~하루는 밴쿠버를 가보고 싶은데 피스아치 국경을 넘어갈까 합니다. 아침에 밴쿠버 넘어가서 저녁 시간에 시애틀로 돌아 올려고 하는데 캐나다 국경 넘을때 필요한 서류가 있는지, 또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돌아올때 필요한 자격 서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시애틀 돌아올때 미국 쪽 검문소에서 i-94를 발급받아야 시애틀로 돌아 올수 있나요? 아침에 밴쿠버 넘어 갔다가 그날 저녁에 미국 다시 들어오는거면 수월하게 입국 심사 끝날까요?
(관광으로 가는 일정이고 Esta는 발급 받을거고, 한국 여권 소지자 신분으로 미국입국 후 일정 문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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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시애틀에서 밴쿠버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 중이시군요! 밴쿠버를 방문하실 때 관련된 서류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캐나다 국경 넘을 때 필요한 서류: 한국 여권과 캐나다 입국을 허용하는 여행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는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로 알려진 전자 여행 허가서로, 관련 정보와 신청 방법은 캐나다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TA를 획득하고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2.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돌아올 때 필요한 서류: 미국으로 돌아올 때는 한국 여권과 미국 입국을 허용하는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획득해야 합니다. ESTA는 미국 입국 전에 신청하고 승인받아야 하며, 미국 관세 및 국경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쪽 검문소에서 i-94를 발급받는 것은 일반적으로 ESTA를 통해 입국하여 비즈니스나 관광 목적으로 90일 이내 미국에 머무는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사 과정에서 추가 서류 요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여권, ESTA, 관련 서류를 철저히 확인하고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일정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관련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여 여행을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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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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