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와 오버부킹 등등의 염려사항

안녕하세요. 1:1 질문으로 자세하게 질문 하라고 하셔서 질문 보내봅니다.



🔥🔥🔥최고의 답변🔥🔥🔥

기본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모든 일정을 하나의 예약으로 구입하는 것입니다.

즉, 코스타리카부터 인천까지 한번에 검색해서 나오는 결과를 갖고 이동방법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약을 해야만 뒷 항공편에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앞에서 연착이 되어서 뒷 항공편을 못타는 경우가 벌어지더라도 뒷 항공사는 추가요금없이 타고갈 수 있는 겁니다.

이게 기본이고_____________

※ 코스타리카의 수도인 샌호세에서 타는 것으로 지금 검색해보니, 좋은 비행편이 안나오네요

위에 있는게 AA 를 이용하는 것인데, 두번 갈아타야 하고 34시간이 걸리는...

델타도 두번을 갈아타야하고, 시간은 35시간. 돈은 더 비싸고... 이래서 님이 비행기 티켓을 나눠서 구입할 생각을 한 것 같은데요.

나눠서 예약하고 탈 생각을 한다면 ①(원래 님이 생각했던대로. LAX 를 거쳐 가는 것으로)

예약 날짜는 11월 21일 출발하는 것으로. 왕복요금 기준.

엘에이에 오전 11시에 도착. 이 경우에는 무조건 당일로 한국까지 연결편을 탈 수 있죠

에어 프리미아는 시간이 안 맞아서 못타지만, 밤 11시에 출발하는 아시아나는 탈 수 있죠

나눠서 예약하고 탈 생각을 한다면 ②( 뉴저지로 들어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EWR 뉴왁을 거쳐 가는 것으로)

이것은 뉴욕에 밤 8시 15분에 도착하고, 약 4시간 뒤에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는 제일 좋은 경우가 됩니다.

날짜를 바꿔보면 아래처럼 80 달러 정도 저렴한 티켓도 나오니까... 날짜를 바꾸면서 검색해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