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2박 3일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6월 중순 2박 3일 혼자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데 코스가 어려워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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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파리에서 이동하여 인터라켄 서역 도착하면 대략 오후 5시~6시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때는 따로 스위스 구경은 못할 것 같고 유람선이 가능하면 유람선을 타려고 합니다!

=> 인터라켄으로 이동하며 유람선 타면 되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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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일찍 출발하여 융프라우->그린델발트->뮈렌, 이젤발트를 다녀오려고 하는데 둘째날 코스 괜찮을까요?

=> 가능은 하나, 만만치 않을 겁니다. 정신없이 돌아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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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아침 10시 체크아웃해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넘어가야합니다!

=> 아무 것도 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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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은 이 정도인데 괜찮은 코스인지 아니면 더 나은 코스가 있는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도 첫째날은 바젤~인터라켄 서역까지는 구간권 끊고

=> 구간권으로 끊고 유람선 따로 구입하면 그 놈이 그 놈인데요? = 저렴하지 않다는 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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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융프라우패스, 셋째날은 sbb로 바로 결제하려고 하는데 스위스패스나 세이버데이패스까지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둘째날은 욕심을 조금 버리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더해서 지금은 패스는 생각도 안 해도 됩니다. 패스를 논할 일정이 전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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