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토요일 오사카 출국

인천공항 1 터미널 탑승동에서 비행기를 탄다면 많이 빠듯할 수도 있을 겁니다.

참고로 지난달 말(물론 연휴 기간이 살짝 겹친 부분도 있지만...) + 기내 반입 검사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이건 뭐 시장통이 아니라 난장판에 가까웠어요.

참고로 본인의 경우 좀 여유롭게 한다고 출국 3.5시간 전에 도착 & 도착하자 마자 셀프 체크인 및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려 대기부터 출국 심사 받는데까지 거의 2시간 소요되었어요. 이후 게이트 이동하니 바로 탑승 시간... @.@

항공기 출발 30분 전에 게이트 닫히는 걸 감안하면 질문한 시간은 절대 여유롭지 않아요.

더해서 최근들어 일본 엔화 약세로 일본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또 일본이 아니더라도 해외로 가는 사람이 많아

최대한 서두르는 게 안전하고 또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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