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통카드 안타고 나오면

지금 상황이 역 밖에서 역 안에 있는 요시노야를 드시고 다른 역으로 가는게 아니라, 다시 그대로 빠져나오고 싶다는 건가요?

​

개찰구를 통해 역 안에 들어간 순간 요금은 부과되게 되며, 거기서 개찰구를 잘못 들어갔다고 역무원에게 말하면 환불(취소)을 해주면서 역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

다만 요시노야와 같이 뭔가를 먹고 나오는 건 안 됩니다. 급한 화장실 볼일이나, 역 개찰구를 잘못 들어왔을 경우는 가능한데, 밥을 먹기 위해 역 안으로 들어가서 환불해달라고 하는 건 안 됩니다.

​

요시노야 정도라면 도시 중심지라면 역 밖에도 다 있으니 그냥 밖에서 먹는 게 좋아요.

​

아니면 역 안에 들어가서 총 10분 안에 드실 수 있다면, 역무원에게 잘못들어갔는데 화장실이 갑자기 급해서 볼일 보고 왔다고 하면 통할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