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네팔거리

1호선 동대문역 3번 출구에서 우리은행 골목 주변에는

네팔 음식점 여러 가게 있습니다.

10여년 전에는 지금보다 많은 네팔. 인도 음식점 즐비했습니다.

아난다, 안나푸로나, 페와, 카투만두 등등...

지금은 에베레스트 등 몇개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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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중간쯤 라마스떼라는 상호의 식품 및 공산품 가게도 유명했습니다.

우리나라 명절이나 연휴때 네팔인들은 창신동에 많이 모였고,

골목 안쪽에 네팔인들 많이 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네팔인들이 거주하던 집에 중국인들이 많이 입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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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에는 네팔인들 모임 회장 "범라우띠"가 구심점 역활을 했습니다.

범라우띠가 본국으로 출국후 모임도 점점 약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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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네팔인들 거주 및 가게들 몇 곳 있지만 한국인도 네팔(임도) 음식을 먹기 위해서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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