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러본 가보신분들 궁금한점

1.가서 시차적응은 보통 하는데 얼마나걸리나요?

=> 유럽은 시차 적응에 하루면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선을 따라 비행을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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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럽에서 소매치기당할뻔한적은있으신지?

=> 대부분의 유럽을 짧게라도 여행을 했고 또 유럽연합 그중에서도 집시가 많은 나라에 살았으면서도

단 한 번도 경험을 못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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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매치기절대안당하기위한복장이라던가대응책은뭐였나요?

=> 인터넷의 카더라들 처럼, 호들갑을 안 떨면 됩니다.

인터넷에 만연하는 복대 차라, 가방을 멘 후 앞으로 해라. 가방에 자물쇠를 채워라. 등만 안 하면 됩니다.

이게 무슨 소리이냐 싶겠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만약 질문자가 소매치기에요. 저런 사람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당연하죠. 아~ 저기 안에 뭔가 돈이 되는 게 있으니 저렇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이 방심하는 순간 당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 돈이 많이 있어도 그냥 티 안 내고 평범하게 다니면 저 사람은 털어봐야 재미없다 싶어

아예 접근조차 안 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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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비행기안에서10시간넘게지루하실텐데 비행기안에선 어떻게 보통 시간을 보내셨는지?

=> 시차 적응을 위해서는 자는 게 최선이에요.

이외에는 많은 이들이 미리 다운로드한 영화 또는 음악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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