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 영어가 통하지 않는 국가

아예 통하지는 않을 거지만, 서남 유럽의 라틴어 기반의 언어를 사용하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쪽은 영어가 좀 서툴고, 게르만계 언어인 독일과 오스트리아, 북유럽, 네덜란드, 벨기에 쪽은 영어를 곧잘하는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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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슬라브계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은 언어 인지도가 약해, 영어가 타국들보다 상대적으로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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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언어구조가 영어와 비슷한 경우가 (우리보다는) 많아서 조금만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령별로 영어 교육으 상대적으로 잘 된 젊은 세대에서 영어 가능자가 더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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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국제 영어 교육 기관인 EF에서 매년 조사하는 영어 숙련도 지표를 참고하세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와 한국의 차이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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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rldpopulationreview.com/country-rankings/ef-english-proficiency-index-by-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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