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고싱싱님

스톡홀름에서 여권을 분실

바로 단수여권(비상 여권) 발급 완료

​

그리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올 때 스톡홀름에서도,밀라노에서도 여권을 확인 하지 않아서 도장을 찍지 않았음)

=> 해당 구간은 입국 심사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권 스탬프도 받을 수 없고요.

​

스톡홀름 영사관 에서 설명 듣기로는” 각“ 나라당 한번씩

출입국이 가능하다고 들었었는데

=> 한 나라당 한 번씩만은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아니 어떤 블로거가 써 놓은 글을 본 적은 있지만...

그 말이 맞다면 가장 흔한 예로, 긴급 여권으로 태국 가서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찍고 다시 태국으로

돌아와 귀국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럼 그들은 어찌 여행을 했다는 걸까요? 아님 투명 인간?

​

10월 17일에 프랑스 파리로 출장 갈 수 있는 상황이 이 있습니다.

​

그리고 10월 19일에 밀라노에서 파리 경유를 거쳐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입니다

​

이런 상황이면 혹시 이 단수 여권으로 출장을 다녀올 수 있나요…?

=> 질문을 좀 헷갈리게 써 놨는데, 이미 밀라노에 들어온 상황에서 프랑스 출장 후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문제가 없는지를 묻는 건가요? 맞다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