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3박 5일로 베트남 자유여행

참고로 나트랑이 아니고 현지식 발음은 냐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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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도 나름 베트남 주요 관광지에 손 꼽히는 곳이라..

3박 5일 일정에 냐짱, 빈펄리조트,달랏 세 군데를

다 훑어보고 가는 건 엄청나게 빡센 일정이네요..

참고로 베트남은 한국보다 면적이 큰 나라고, 큰 면적에 비해 도로 상황 및 대중교통이 좋지 않습니다..

택시 또는 리무진 승합차에 의존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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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이동 기준

냐짱-달랏까지 4~5시간 정도 예상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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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리조트는 냐짱 안에 있는 시설이라 호텔 직원 또는 택시 기사를 활용해 티켓팅까지 하면, 좀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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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내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고, 빈펄리조트도 생각보다 넓고 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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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냐짱에서 온전히 3박을 보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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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꼭 3박 일정에 달랏까지 가야 한다면..

1박을 아예 달랏으로 이동하셔서 새벽 같이 일어나 주요 관광지를 2~3군데 돌아보시고

냐짱으로 이동한 후..

2박 후 아침 일찍 빈펄랜드가서 저녁까지 하루 종일 보내시고

3박을 냐짱 유적지 등 2~3곳 선정해서 구경하고 숙소가서 짐 챙기고 복귀 준비를 하시는 일정 정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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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빈펄리조트 안에 놀이 공원, 수족관, 식물원 등 꽤 넓고 사진 찍을 만한 장소가 많고, 케이블카를 타고도 꽤 오랜 시간 바다를 건너 왕복해야해서..

하루 일정으로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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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잘 세우셔서 알찬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