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할머니가 바다에 빠지는 꿈

장소는 마을이 바다위에 있었고 땅이 빠지처럼 되어있었는데 저희 가족이 오른쪽에 바다를 두고 걷고 있었어요. 그때 앞에 단상처럼 되어있고 울타리가 쳐져있는데 가운데만 없는 그런 곳에 모르는 할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허공만 보고 계셨어요. 저는 그냥 할머니만 보고 걷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휠체어를 돌리시더니 뒤로 그대로 바다에 빠지셨어요. 저희 가족이 놀래서 어떡하지 이러고 있었는데 뒤에서 저희 가족 중에 계시는 할머니처럼 보이시는 분이 구하겠다고 바다에 뛰어드셨어요. 근데 두분다 할머니이시다보니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계셔서 제가 119에 전화를 했어요. 그때 주변에 있던 가족은 없어지고 없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주변에 생겨서 어떡하지 이러면서 구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119 사람들은 장소를 말해줘도 그게 어디냐면서 화만 내다가 잠에서 깼어요. 이거 무슨 꿈인지 해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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