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질문 (esta,입국심사)

5년짜리든 10년짜리든

일단 여권이 있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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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가 있는 여권을

분실한 것도 아니니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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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1년도면 불과 3년 전인데

쌍방 폭행으로 벌금을 납부했다면

원칙적으로 ESTA는 해당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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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STA 승인이 난 것은

범죄기록이 없다고

위증을 한 결과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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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범죄기록이 있다면

위증으로 ESTA를 진행해서는 안되며

미대사관을 방문 해 영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식 B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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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시간상 비자 받을 시간은

너무 촉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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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쌍방 폭행으로

100만원 정도의 벌금을 낸 사건이라면

문제가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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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중에라도

미국비자를 신청하게 될 때

외국입국체류허가용

범죄수사경력회보서를 조회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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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 서류에 계속해서 기록이 나온다면

이민 또는 비이민 비자를 신청할 때

위증한 사실이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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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미국비자 인터뷰를 할 때

영사가 랜덤으로

범죄수사경력회보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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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벌금형의 경우

2년 정도 지나면 삭제가 되었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정식 비자를 받을 때는

온라인 비자 신청서에

사면된 범죄까지 포함해서

모든 전과기록을 밝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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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향후 정식 비자를 받을 일이 없고

단순히 여행만 잠깐씩 다녀올 계획이라면

외국입국 체류허가용 범죄수사경력회보서에

해당 범죄기록이 나오질 않는다면

그냥 ESTA를 이용해도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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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