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텍스리펀 못 받았을 때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상황을 설명 드리자면,
런던-파리-런던-뮌헨 일정이었습니다
인천- 뮌휀 - 런던은 커넥팅 비행기였고
파리랑 런던은 유로스타로 오고 갔습니다

제가 파리에서 라파예트에서 144유로, 파리 약국에서 161유로 결제해서 텍스리펀 서류를 받았는데
결제할 때 직원이 유럽을 빠져 나갈때 처리하면 된다고 해서 뮌헨에서 처리하라고 알려줬습니다
(라파예트는 세금을 환급받아야 하고, 약국은 세금 빼고 결제를 해줬습니다)
택스리펀이 간단하게 키오스크로 한다고 해서 블로그로 많이 참고 했는데 뮌헨 공항에서 택스리펀 하려니까 물건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커넥팅 보딩이라 짐은 이미 간 상태였고 결국 받지 못했습니다
친절한 독일 직원아저씨가 주한 독일대사관가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 집이 지방이라 서울까지 올라갔다 올 시간이 안 나더라고요..
또 약국에서 산 물품들은 회사 직원들 선물이라 전달도 해야하는데
텍스리펀을 그냥 안 받아도 되는건가요?
벌금 패널티가 있다고 하는데 물품 가액의 15프로 인건가요…?
서울 왔다 갔다 하는 비용이 리펀받는 금액이라 그냥 안 갈까 합니다 ..


🔥🔥🔥최고의 답변🔥🔥🔥

결론부터 답하면 리펀드 안 받아도 됩니다.

다만 택스 리펀드 신청을 안 할 경우 기존에 선할인 받은 리펀드 금액만큼 다시 토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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