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음때문에 불쾌감 이 너무 지니쳐요

전 학교 8년차 후반인데요.
요즘 2학기 기말고사 때문에 마음이 너무
어쩔줄 모르는데
계속 매일 점심시간마다 여자애들이 키예기 , 남친얘기 , Mbti 얘기등등으로 혼란스럽거든요?
얘기만 하면 모르는데 얘기중 소리도 지르긴합니다.
중1 때도 드랬는데 중1은 '아 왜이러는거야 그냥 다른일 하자' 인데 요즘은 ' 나한테 식칼이라도 있으면 그걸로 좀 조용히하자고 제압할 수 있는데' 라는 강한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한테 안좋은말만 하고 사달라고만 하는 친구는 담임선생님께 말해서 해결된 상태이고요.
그 상황을 겪었을때 '식칼로 3시간 얼굴절단해버릴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요즘따라 너무 끔직한 생각만 하는데 어떡해 고치나요?
시험이라도 끝나야지 마음이 차분해지나요?


🔥🔥🔥최고의 답변🔥🔥🔥

스트레트가 심하신것 같아요.. 그런 생각들은 공부를 하고 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짜증나는것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충분히 휴식을 취해보세요.

제 답변이 조오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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