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드네요

저는 광주 북구청 근처에 고시원에 살고잇는 45세 남자입니다,
저는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인해 중학교 2학년에 학업을 포기하고 중국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일해왓습니다,
나름 남들과같이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중 제작년에 계단에서 사고를당해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앗고 긴급의료지원금 300만원으로 입원하여 주사시술 받앗습니다, 그후로 저는 일을 꾸준히 할수없는 몸이 되어서 생계의 어려움으로 긴급생계지원금, 긴급주거지원금 등으로 버티며 지냇습니다, 저는 한달에 5일도 일을하지 못합니다, 하루 일을나가면 몇일을 누워서만 지내야하는 허리통증 때문입니다, 지난 9일이 고시원비 내는날인데 아직도 내지못하여 고시원장님게서 더이상은 봐줄수없다 하십니다, 동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가서 상담햇지만 긴급주거비와 긴급생계비는 지난번과 같은 사유로는 되지 않을뿐더러 6개월이 지나지않아서 불가하다고 합니다, 기초수급 상담도 하엿지만 심사기간이 2개월 이상 걸리고,,,당장에 지원할수잇는게 아무것도 없다하십니다,
여러분,,,저는 당장이라도 고시원에서 쫒겨날 상황이며 끼니도 해결할수없는 처지입니다, 신용불량이라 어느곳도 대출을 받을수없고 가족또한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 어느곳에서도 도움을 받을수 없습니다, 이대로 생을 포기하고 극단적 선택을 해야하는건지,,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부디 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답변🔥🔥🔥

지금 당장은 굉장히 힘드시겠지만 ...

어떤 이유에서든 포기하긴 일러요

아직 젊으세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저도 10년전까지만 해도 생리대값도 없고

고시원생활을 하면서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정도로 사기당한이후로 어렵게 산경험이있습니다

살다보니 저도 또 살아지고

살다보면 귀인을 만나기도 하고

인생은 어찌될지 모릅니다

포기하지말고 할 수있는걸 해서 최대한 버티고 이겨내다보면 변화가 올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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